일단 3.3일 개강이니 며칠 안남았다. 그리고 내일은 정보처리산업기사.

다음학기는 컴퓨터쪽 과목을 많이 듣는다. 기계공학개론을 제외하면 4개인 셈

컴퓨터 프로그래밍, 오토마타, 프로그래밍 언어, 논리설계실험

물리과거는 하나... 내가 무슨과인지 잘 모르겠다.

하여간 무서운 이준규 교수님의 상대론.

수학과거도 하나 듣는다.

이인석교수님 현대대수학.

아직 교재는 산게 아무것도 없다. 일단 컴퓨터 프로그래밍교재는 주문했다.

근데 이과목 교수는 내가 이름을 발음하기도 어려운 사람. 하여간 마지막에 Hoai였던것 같다.

오토마타는 수학쪽하고 가까우니 별로 어려울것 같지는 않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뭐 다 아는 내용이고

프로그래밍 언어도 별로 특별한게 있는듯 하지는 않다. 논리설계 실험이야 좀 빡세지만 뭐 실험과목이 그렇듯이

어렵지는 않을것이고(사실 내가 들어본 물리학과 계측론은 실험주제에 보고서도 오래써야 하고 실험 자체도

빡센데다, 시험도 어렵고 프로젝트는 안드로메다. 진짜 최악의 과목이었다).

하여간 학점은 같아도 저번학기처럼 우리과거 많이 들었던때보다야 편할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상대론이 어떨지 몰라서 잘은 모르겠다.